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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달한 게 땡길 땐? 당뇨에 안전한 간식 리스트

by starbi 2025. 5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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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에 안전한 간식
당뇨에 안전한 간식

당뇨라고 해서 달콤한 간식을 평생 참아야 할까요?
그럴 필요는 없습니다.
중요한 건 "무엇을, 얼마나, 어떻게" 먹느냐입니다.

아래는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 리스트입니다.
단, ‘적당량’은 언제나 기본이에요!


✅ 1. 무가당 그릭 요거트 + 견과류 or 베리류

  • 장점: 단백질 많고 혈당 영향 적음
  • : 블루베리나 딸기처럼 GI 낮은 과일을 소량 첨가
  • 주의: 시중 제품은 설탕/시럽 첨가 여부 확인 필수

✅ 2. 삶은 고구마 (1/2개)

  • GI 지수가 낮은 복합 탄수화물
  • 섬유질 풍부, 포만감 있음
  • 단맛도 은근히 만족스러움

✅ 3. 아몬드/호두/해바라기씨 (한 줌 이하)

  • 설탕 없는 생견과류만 OK
  • 혈당 변화 없이 ‘고소+달달한 기분’ 충족
  • 과다 섭취 시 칼로리 폭탄 주의

✅ 4. 고카카오 다크 초콜릿 (카카오 85% 이상, 1~2조각)

  • 카카오 함량 높을수록 설탕 적음
  • 인슐린 민감도 개선 효과도 일부 연구로 확인
  • 단, “저당” 표시만 믿지 말고, 뒷면 성분표 확인 필수!

✅ 5. 채소스틱 + 병아리콩(후무스)

  • 달달한 맛은 아니지만, 식탐을 줄이고 포만감을 주는 간식
  • 당지수 매우 낮고, 영양은 풍부
  • 후무스에 설탕 들어가지 않은 것 선택할 것

✅ 6. 계피물 or 따뜻한 무가당 대추차 한 잔

  • 계피는 혈당 조절에 도움되는 향신료
  • 대추는 적당량일 때 자연의 단맛
  • 인공 감미료 없이 끓인 것만 추천

✅ 7. 에리스리톨/스테비아로 만든 저당 디저트

  • 무설탕 푸딩, 젤리, 쿠키 등 시중에 다양하게 나옴
  • 혈당 거의 영향 없음
  • 단,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/설사 유발 가능 있으므로 소량만

📌 TIP. 간식은 "혈당을 위한 전략"이 될 수 있어요

  • 공복 장시간 유지보다 중간 간식으로 저혈당 방지
  • 단, 식사와 간식 사이 2시간 이상 간격 두는 게 좋아요
  • 밤 9시 이후 간식은 최대한 피하기!

💬 마무리하며…

달달한 게 땡긴다고 너무 참지 마세요.
오히려 참다가 폭식하면 더 큰 혈당 스파이크가 올 수 있습니다.

중요한 건 나를 아끼는 선택이에요.
오늘 간식, 조금 더 건강하게 골라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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